오블리비언 초보 가이드: 더 쉬운 플레이를 위해 '크바치 퀘스트' 먼저 하세요
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Remastered가 출시되면서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들이 베데스다의 사랑받는 오픈 월드 RPG를 재발견하고 있습니다. 오랜 팬들은 20년 전 원작을 경험하지 못한 신규 유저들과 지혜를 나누기 위해 모였습니다.
베데스다는 이번 버전이 리마스터이며 리메이크가 아니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일부 논란이 있는 메커니즘을 포함해 많은 오리지널 게임플레이 요소가 그대로 유지되었죠. 자주 논쟁의 중심이 되는 기능 중 하나는 오블리비언의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입니다.
게임의 원래 리드 디자이너는 최근 레벨 스케일링이 "실수"였다고 인정했으나, 이 메커니즘은 리마스터 버전에서도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획득한 아이템의 품질을 캐릭터 레벨에 연동시키며, 적의 난이도도 그에 따라 조정됩니다.
신규 유저들을 위한 베테랑들의 핵심 조언
지속되는 이 스케일링 메커니즘은 특히 크바치 성 진행과 관련해 베테랑 플레이어들에게 중요한 경고를 발표하게 만들었습니다.
경고: 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Remastered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